살기 좋은 성복동 ‘수지 성복힐스테이트&자이’ 특별분양, 프리미엄 확보까지 기대
살기 좋은 성복동 ‘수지 성복힐스테이트&자이’ 특별분양, 프리미엄 확보까지 기대
  • 김정민
  • 승인 2019.11.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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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대형 개발 호재가 다채롭게 예정된 용인은 투자자와 수요자 사이에 주목을 받고 있는 지역 중 하나다. 플랫폼시티를 비롯해 다양한 개발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상당한 가치 상승이 예고되기 때문이다. 

용인 지역 중에서는 수지구 성복동이 특히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신봉동을 지나 고기동으로 이어지는 터널 공사가 진행될 계획으로, 향후 판교 일원으로 연결되는 도로망이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서울에 빠르게 진입할 수 있는 경부고속도로에 직접 연결된 용서고속도로 금토JC가 성복동 가까이 자리해 서울로의 접근성도 크게 향상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일대에 건립을 마치고 회사보유분 특별분양에 돌입한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가 화제다. 현대건설과 GS건설이 시공하는 ‘수지 성복힐스테이트&자이’가 그 주인공으로, 일대 개발 사업에 따른 프리미엄과 함께 주거 편의가 확보돼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 단지는 성복동 지역 내 공급이 적어 희소성이 높게 평가되는 중대형 아파트로 건립됐다. 전용 134㎡, 153㎡, 157㎡, 167㎡, 179㎡ 등 중대형 평형대를 다양하게 선보여 눈길을 끈다. 잔금 유예를 선택하면 1억원대 입주금만으로 즉시 입주할 수도 있다. 입주 조건이 유리해 분양에 관심을 나타내는 수요자들이 상당하다. 

총 3,659세대 대단지로 건립돼 대단지 프리미엄도 예고된다. 성복 자이 1차 719세대, 2차 789세대, 성복 힐스테이트 1차 645세대, 2차 689세대, 3차 823세대 등 5개 단지로 구성됐다. 전 세대는 냠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 및 통풍이 훌륭하다. 동 간 거리를 여유롭게 조성해 입주자들의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도 적다.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도록 판상형 및 타워형의 2가지 구조 설계를 도입한 주거 공간은 주거 편의가 우수하다는 평을 받는다. 유럽풍의 외관 디자인은 세련된 분위기를 선사한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이 다양하게 마련돼 편리한 생활도 기대된다. 단지 내에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등 취미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마련돼있다. 조경이 다양한 것도 장점이다.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광교산 등산로와 산책로가 단지에 직접 연결돼있고, 운동시설이 다양한 성복천이 인접해 여가를 누리기도 좋은 아파트다. 

강남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다양한 교통망도 경쟁력을 더한다. 광교, 판교역(6 정거장), 강남역(9 정거장)에 쾌속 이동이 가능한 지하철 신분당선 성복역이 수지 성복힐스테이트&자이 가까이 자리해 있다. 양재동을 경유해 강남으로 진입하는 광역버스 역시 이용이 편리하다.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도 단지 주변을 지난다. 용서고속도로 서수지IC도 근거리에 위치해 용서고속도로 이용 시 10분대에 강남권에 진입할 수 있다. 교통망이 우수한 아파트로 호평 되며 분당 및 판교, 강남권 수요자들의 분양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 한편, 수지 성복힐스테이트&자이의 자세한 분양 조건 확인 및 방문 예약은 대표번호를 통해 상담할 수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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