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지상 28층, 2개동, 총 209세대 규모
[스마트경제] HDC현대산업개발은 11월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청주 가경 아이파크 4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32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2개동, 총 20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수요자들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되며, 타입별 세대수는 △84㎡A 183세대 △84㎡B 26세대다.
이번 분양으로 HDC현대산업개발은 앞서 공급한 ‘청주 가경 아이파크 1단지’(905세대, 올해 4월 입주), ‘청주 가경 아이파크 2단지’(664세대, 2020년 입주 예정), ‘청주 가경 아이파크 3단지’(983세대, 2021년 입주 예정)와 함께 총 2,761세대의 ‘아이파크’ 브랜드 타운을 조성하게 된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 4단지가 들어서는 가경동 일대는 교통, 자연, 생활 편의시설 등이 잘 갖춰진 신도심으로 청주시 내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가경동 중심에서 대규모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되다 보니 분양 전부터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다”면서 “브랜드에 걸맞은 특화설계와 커뮤니티, 조경공간 등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251-1에 마련될 예정이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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