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2020년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를 개최하고 내년도 건설 및 부동산 시장을 전망했다.
이날 주제 발표는 건설과 주택·부동산으로 나눠 진행됐다. 먼저 이홍일 연구위원이 2020년 건설경기 전망 발표를 하고 이어 김성환 부연구위원이 2020년 주택·부동산 경기 전망을 설명했다.
두 사람의 발표가 끝나고 김선덕 연세대 교수의 사회로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부동산 정책 담당자 및 각종 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토론회에서는 내년도 건설·부동산 경기 진단과 대응 방안에 대해 보다 심층적인 논의가 이뤄질 계획이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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