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부산 ‘센텀 KCC스위첸’ 8일 분양
KCC건설, 부산 ‘센텀 KCC스위첸’ 8일 분양
  • 이동욱
  • 승인 2019.11.07 15: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 센텀시티 생활권역·인프라 등 이용 가능
‘센텀 KCC스위첸’ 조감도. 사진=KCC건설 제공
‘센텀 KCC스위첸’ 조감도. 사진=KCC건설 제공

[스마트경제] KCC건설은 오는 8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여동 반여1-1 주택재개발구역에서 ‘센텀 KCC스위첸’의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부산 해운대구의 대표지역인 센텀시티 생활권역인데다 반여동 주택재개발사업에 따른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곳이다.

지난 6일 국토교통부는 부산시 해운대구를 조정대상지역에서 제외한다고 발표했다. 효력은 8일부터 발생한다. 이에 따라 기존 조정대상지역에 적용됐던, 청약 자격 및 전매 조건 등이 완화되었다. ‘센텀 KCC스위첸’은 해운대구 조정대상지역 해재 후 효력이 적용되는 첫 분양 단지이기 때문에 많은 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센텀 KCC스위첸은 수요자들의 금액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약금은 정액제 및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견본주택 방문객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방문객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해 다이슨 드라이기, 다이슨 청소기, 에어프라이어 등의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분양관계자는 “센텀 KCC스위첸은 부산 대표지역인 해운대구에서 KCC건설이 선보이는 프리미엄 아파트로 센텀시티 생활권역인데다, 단지 주변으로 이미 갖춰진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며 “해운대구는 노후 아파트 비율이 60%에 달할 정도로 높아 새 아파트로 갈아타기하려는 대기 수요자들이 많아 실수요자 중심으로 수요자들이 몰리면서 청약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95-2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