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매월 11일 ‘상호 존중의 날’ 운영
SR, 매월 11일 ‘상호 존중의 날’ 운영
  • 복현명
  • 승인 2019.11.1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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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등하게 상호존중하고 배려한다는 의미로 11일 지정
수서고속철도 SRT. 사진=SR.
수서고속철도 SRT. 사진=SR.

[스마트경제] 수서고속철도 SRT 운영사인 SR이 11일 직장 내 갑질, 괴롭힘을 예방하고 존중받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매달 11일을 ‘상호 존중의 날’로 지정, 운영한다.

‘상호 존중의 날’에는 수평관계 형성을 위해 서로 존댓말 쓰기, 웃으며 인사하기, 칭찬 주고받기 등의 배려와 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캠페인을 벌인다.

SR은 향후 임·직원 및 협력사를 포함한 우수 실천 직원을 선발 하는 등 갑질 근절을 위한 여러 활동을 강화해 나아갈 예정이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업무 전반에 걸친 갑질 관행을 찾아 개선하고 서로가 존중하는 조직문화와 일하고 싶은 일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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