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균·정희순 교수, 41회 '유한결핵 및 호흡기학술상' 수상
김영균·정희순 교수, 41회 '유한결핵 및 호흡기학술상' 수상
  • 권희진
  • 승인 2019.11.1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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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한양행
사진=유한양행

[스마트경제] 유한양행은 ‘제41회 유한결핵 및 호흡기 학술상’ 수상자로 가톨릭의대 내과 김영균 교수와 서울의대 내과 정희순 교수를 선정해 상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유한양행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는 지난 8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제128차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석상에서 시상식을 갖고 김영균 교수와 정희순 교수에게 각각 상패, 상금 및 메달을 수여했다.

수상자인 김영균 교수와 정희순 교수는 탁월한 연구성과로 호흡기분야 의학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1979년 유한양행과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가 제정한 '유한결핵및호흡기학술상'은 매년 이 분야의 의학 발전에 공적이 두드러진 의학자에게 수여하는 시상제도로, 40년간 호흡기 학술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는 평가 속에 국내 호흡기 분야 최고 권위의 학술상으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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