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과거에는 '공부'를 떠올리면 일제식, 주입식, 강의식 수업을 떠올리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디지털교과서가 초등학교 3학년, 4학년 사회, 과학, 영어과목을 중심으로 도입되면서 다양한 방법의 학습법이 출현하며 획일적인 공부보다는 흥미 있는 공부를 원하는 아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초등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공부 방법 중 '비주얼씽킹'은 초등학교 선생님들 사이에서 떠오르는 학습법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비주얼씽킹이란 중요한 내용을 잊지 않도록 시각적인 자극을 주어 더 오래 기억하는 방법으로 이미지를 활용하는 방법을 의미한다. 비주얼씽킹 학습법을 통해 단순 암기가 아닌 전체 과목의 큰 맥락과 개념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와이즈캠프는 비주얼씽킹을 적용한 '개뼈노트'를 선보여 눈길을 모은다. ‘개뼈노트’는 초등학습지로 개념을 암기하는 수동적 방식에서 탈피해 능동적으로 개념과 원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더불어, 활동 중심의 학교 수업에 대한 예습에 용이하며, 여러 번 반복해 확실한 복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개념을 구조화해 그림의 형태로 기억하고 녹음하며 직접 나만의 개뼈노트를 그릴 수 있기 때문에 ‘오래 기억에 남는 공부’가 가능하다. 초등학생 영어공부를 학교 수업과 연계하여 체계적으로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다.
초등학생 때부터 개념의 구조화에 대한 학습 습관을 길러주어 고등학교 진학 때까지 공부가 어렵지 않도록 인식하는 데 도움을 주며, 과목별 콘셉트 파악과 컷 만화를 통한 개념 원리 설명 등이 가능하다는 것도 비주얼씽킹 방법을 적용한 개뼈노트의 장점이다. 특히 ‘개뼈 TV’를 통해 개념을 구조화하는 과정이 학습 과정에 있어 흥미를 줄 수 있다는 부분도 매력포인트이다.
한편, 현재 와이즈캠프에서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10일 무료체험’ 행사 신청을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체험에 대한 신청 이력이 없다면 누구든 접수할 수 있다. 신청 시 무료체험뿐 아니라 급수 한자 문제집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등 다양한 혜택들도 확인할 수 있다. 추가로, 나의 개뼈노트를 자랑하는 ‘개뼈노트 그리기 콘테스트’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와이즈캠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