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 로스팅 브랜드 ‘셀렉토커피’, 새 원두 5종 출시
자체 로스팅 브랜드 ‘셀렉토커피’, 새 원두 5종 출시
  • 김정민
  • 승인 2019.11.13 09:5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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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자체 로스팅 공장을 운영하며 커피 품질을 높여온 셀렉토커피가 지난 11일부터 새로운 원두 5종을 출시했다.
 
셀렉토커피는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답게 블렌드 2종, 싱글오리진 3종으로 구성된 다양한 원두를 제공하며 단골 경쟁력을 형성했다. 이는 자체 로스팅 센터에서 좋은 품질의 생두를 직접 선별하고, 로스팅 포인트에 맞춰 최적의 원두로 생산해온 덕분이다.
 
이번에는 트렌디하고 더 다양한 커피 맛 개발에 집중하며, ‘커피 경험을 업그레이드하다(UPGRADE YOUR COFFEE EXPERIENCE)'라는 타이틀을 내걸었다. 이와 함께 블렌드 1종, 싱글오리진 4종 등 총 5종의 새로운 원두를 정식 런칭한다.
 
이번 원두 런칭은 커피 전문 브랜드로서 전문성을 더 높이기 위해 싱글 오리진 커피의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높다. 이 싱글 오리진 커피 중 하나인 ‘에티오피아 첼바’는 셀렉토커피 로스팅 랩의 노하우를 총집합한 더 블랙(프리미엄) 라인 원두로, 남다른 향미를 핸드드립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나 이 ‘에티오피아 첼바’는 기존에 진행하던 ‘ONE-FOR-ONE' 캠페인의 이벤트 메뉴이기도 하다. 셀렉토커피는 지난 4년간 굿네이버스와 결연하고, 기존 ’하와이안 셀렉토 코나‘ 커피 1잔 구매 시 결식 아동에게 우유 1팩을 기부하며 뜻깊은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11일부터는 ’에티오피아 첼바‘ 커피로 기존 캠페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두 번째 싱글오리진 스페셜티 커피는 ‘과테말라 아야르자’다. 커피의 산미를 선호하지 않는 고객을 위해 고소한 풍미를 살려 새롭게 개발했다.
 
이어서 ‘콜롬비아 안티오키나’는 가벼운 산미와 고소함이 어우러져 가장 뛰어난 밸런스를 자랑한다. 또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는 꽃향기를 연상시키는 부드러운 산미를 즐기기 좋다.
 
여기에 기존에 2종이었던 셀렉토커피만의 블렌드 커피는 대중성을 고려해 1종으로 변경했다. 새로 런칭한 ‘셀렉토 스페셜 블렌드’는 기존 인기 블렌드 커피였던 ‘어썸 다크’에 이어 국내 고객이 가장 좋아하는 묵직한 바디감을 자랑하며 많은 고객의 성원이 예상된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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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OO 2019-11-14 22:41:18
셀렉토벌써부터짜증나게하네 썅 니들이언젠잘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