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 상담심리센터, 지역주민 대상 ‘치유와 위로의 시간’ 실시
세종사이버대 상담심리센터, 지역주민 대상 ‘치유와 위로의 시간’ 실시
  • 복현명
  • 승인 2019.11.1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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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 전경. 사진=세종사이버대.
세종사이버대학교 전경. 사진=세종사이버대.

[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국내 최초의 원격 대학인 세종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센터가 12월부터 두달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치유와 위로의 시간’이라는 주제로 무료상담을 진행한다.

최근 스트레스와 정신적 문제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상담에 대한 요청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이에 세종사이버대 상담심리센터는 시대적 요청에 부응하고 지역주민의 심리 건강을 돕기 위해 이번 상담을 기획했다.

특히 가족 간의 심리상태와 마음을 이해하기 위해 다양한 무료심리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발달검사, 지능검사, 성격검사, 스트레스 검사, 부모양육태도 검사 등 다양한 심리검사를 활용해 진단과 해석을 해봄으로써 보다 건강한 삶을 도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곽윤정 세종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는 “세종사이버대 상담심리센터는 상담심리학과와 예술치료학과 재학생들의 자격증 취득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전문기관으로서 임상수련실습을 전담할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무료상담과 무료심리검사를 지원함으로써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친근한 상담기관으로 자리 잡고 있다”라고 말했다.

세종사이버대 상담심리센터에서 진행하는 ‘치유와 위로의 시간’ 무료상담은 광진구, 송파구, 강동구, 성동구, 중랑구 주민을 대상으로 제공하며 전화 신청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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