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재)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향토건강식품명품화사업을 통해 순창 특산품 블루베리를 활용한 ‘순창 블루베리 가득 크리스피롤’을 출시했다.
진흥원에서 수행하고 있는 향토건강식품명품화사업은 순창군과 전라북도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지난 2015년부터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특히 순창군은 도내 농산물 중 기능성을 가진 원료나 성분을 사용해 건강하고 유익한 고부가 기능성 식품 및 일반 식품을 개발하고 있는 중으로 제품 산업화를 목적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진흥원에서는 해당 사업을 통해 전국 대표 블루베리 산지이자 순창 특산품인 블루베리를 활용한 건강 디저트 ‘순창 블루베리 가득 크리스피롤’을 개발했다. 순창 블루베리 가득 크리스피롤은 옥수수, 백미, 기장, 차조, 검정콩 등 총 21가지 국내산 곡물과 순창에서 직접 재배한 신선한 블루베리가 가득 들은 100% 국내산 건강 간식이다.
관계자는 “블루베리 크리스피롤은 튀기는 과정 대신 구워서 만들었기 때문에 일반 크리스피롤보다 칼로리 낮은 과자로 골프, 등산, 헬스 등 스포츠활동 시에도 적절히 간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며 “어린 아이들, 어린이집 간식, 아기과자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해당 제품을 통해 건강한 하루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리던 크리스피롤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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