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호텔 평창,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 론칭
켄싱턴호텔 평창,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 론칭
  • 권희진
  • 승인 2019.11.1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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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켄싱턴호텔 평창은 이월드의 주얼리 브랜드 ‘로이드(LLOYD)’를 오는 20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호텔 1층에 입점하는 로이드는 유러피언 주얼리 브랜드를 표방하며, 브리티시 모던 콘셉트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로이드 평창점에서 만날 수 있는 제품은 총 700여 종이다. 특히 ‘키캉스(키즈 +호캉스)’고객을 위한 ‘맘앤키즈 라인’, 아이들을 위한 ‘베이비 주얼리 라인’, 3040 여성들을 위한 ‘스테디 셀러 라인’을 주력으로 내놓는다.

맘앤키즈 라인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 커플로 착용할 수 있는 제품군이다. 원하는 메시지를 새길 수 있는 골드 팬던트부터 트렌디한 캐주얼룩에 스타일링할 수 있는 커플형 목걸이와 팔찌가 다양하게 마련된다.

베이비 주얼리 라인은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아기자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디즈니 만화 속 주인공인 미키, 미니가 모티브가 된 ‘디즈니 컬렉션’이 구비됐다.

스테디셀러 라인은 로이드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제품군이다. 20대부터 60대 여성까지 아우르는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라인이다.

내년 1월에는 ‘로이드 평창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평창 리미티드 주얼리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켄싱턴호텔 평창의 천승현 총지배인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여 여행과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주얼리 브랜드와 협업해 ‘로이드 평창점’을 론칭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여행에 색다른 재미를 더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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