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에셋 지에스에셋'이 전하는 fx마진거래, 선물옵션거래 고려해야할점
'GS에셋 지에스에셋'이 전하는 fx마진거래, 선물옵션거래 고려해야할점
  • 김정민
  • 승인 2019.11.19 1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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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수많은 사람들이 투자의 목적, 혹은 투기의 목적으로 뛰어드는 주식시장.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인 주식시장이지만 국내의 경우 여러가지 규제안이 국내 주식거래시장을 안정적으로 하는데 최적화되어 쉽게 고수익을 얻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다.

다소 위험성이 있으나 고수익을 노리는 주식투자자들은 FX마진거래와 선물옵션거래에 눈을 돌리는 경우가 많다. 국내에선 2008년부터 활성화된 FX마진거래는 ‘장외해외통화선물거래’라고도 불리며 국제외환시장(Forex•FX)에서 복수의 외국환을 매수•매도해 차익을 얻는 파생상품이며 선물옵션거래는 물건 계약을 대상으로 하는 옵션으로 정래의 일정한 시점에 일정량의 특정상품을 미리 정해놓은 가격에 사고 팔기로 맺은 계약이다.

일반적으로 주식거래를 진행할 시 증권사에서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증권사에서 진행 시 계약 당 최소 500만원에서 옵션거래까지는 1000만원 이상의 자금이 필요하여 자본이 많지 않은 투자자들은 진입장벽이 높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금전적으로 높은 부담감을 요구하는 증권사가 아닌 대여회사를 통해 많은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국내 최상위 대여업체 에이스 투자클럽의 관계자에 따르면 종목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계약 당 25~50만원으로도 거래를 할 수 있어 소액투자자들이 쉽게 투자할 수 있다는 것.

GS에셋(지에스에셋)의 경우 실 거래 위주로 주문이 들어가고, 증권사와 거의 동일한 수준의 HTS를 지원하여 신뢰도 및 투자안정성이 높으며 선물옵션 증거금 부담없이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소액투자자 뿐만 아니라 고액투자자들에게도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

GS에셋(지에스에셋)의 관계자는 “선물옵션, FX마진거래 모두 고수익을 낼 수 있지만 반대로 높은 손실을 볼 수도 있는 종목인만큼 투자 전 모의투자, 정보수집 등을 통해 투자할 내용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습득하고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라고 전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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