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12월 분양
롯데건설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12월 분양
  • 이동욱
  • 승인 2019.11.20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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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층형 특화평면 등 다양한 타입 구성

[스마트경제] 롯데건설은 12월 여수 웅천지구 마리나 항만 바로 앞에 들어서는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를 분양한다. 여수의 강남으로 떠오른 웅천지구 내에서도 바다 영구 조망(일부제외)이 가능한 최고 노른자위 입지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는 여수시 웅천동 1887-1 외 7필지에 지하 3층~지상 7층, 5개 동, 전용 29~71㎡, 총 546실 규모의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타입별 실수는 전용면적 기준 ▲29㎡ A 10실 ▲ 29㎡ B 120실 ▲33㎡ A 70실 ▲ 33㎡ B 156실 ▲34㎡ 139실 ▲38㎡ 5실 ▲40㎡ 5실 ▲47㎡ 5실 ▲71㎡ 36실이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1~2인 가구 위주의 타입은 물론 복층형 특화평면(일부타입)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가 조성되는 여수 웅천지구는 국내 최초 해양관광도시로 조성되는 곳이다. 그만큼 쾌적한 자연환경과 풍부한 인프라를 자랑해 여수의 신흥 주거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웅천지구는 현재 주거시설과 함께 국가 거점형 마리나 항만, 오션퀸즈파크, 챌린지파크 등 다양한 관광∙레저시설의 개발사업이 한창이다. 때문에 이들이 모두 개발되면, 주거시설과 관광 휴양시설, 상업시설이 공존할 예정이어서 여수를 비롯한 주변 순천, 광양 지역민들의 기대감이 상당하다. 특히 2022년(예정)에 들어설 300척 규모의 국가 거점형 마리나 항만에는 선착장, 수리시설 외에도 문화복합산업시설과 클럽하우스 등 다양한 시설들이 복합적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에 여수 웅천지구는 여수의 강남으로 불리며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 이곳에 분양한 ‘여수 웅천 꿈에그린’,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웅천자이 더스위트’ 등의 주거시설은 모두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단기간에 완판됐다.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는 이러한 웅천지구 내에서도 핵심입지에 조성된다. 우선 마리나 항만 바로 앞에 위치해 바다 영구 조망(일부제외)이 가능하다. 또 주변에는 여의도공원 1.5배 크기의 이순신공원이 있어 풍부한 녹지환경도 갖췄다. 인근에 해변문화공원, 이순신마리나, 오동도, 돌산도, 해수욕장 등도 자리하고 있어 입주민들은 더욱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통 여건도 좋다. KTX여천역, KTX여수엑스포역을 비롯해 여수공항, 종합버스터미널, 연안여객터미널 등이 가까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2022년 6월 개통 예정인 웅천~소호대교가 완공되면, 일대의 교통환경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인프라도 풍부하다. CGV, 메가박스, 병원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주변에 자리하고 있다. 단지 내에는 판매시설이 함께 구성되는 만큼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는 다양한 평면설계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단지는 전용 29~71㎡ 총 9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이중 전용 71㎡ 타입은 전세대 복층형이고 그외 모든 타입이 일반형과 복층형 2가지 평면으로 구성된다. 이에 따라 소비자는 총 17개 타입을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로드(Road)형 단지배치로 오션뷰 조망을 높이고, 쾌적성을 극대화 해 주목된다.

견본주택은 여수시 웅천동 1880-6에 마련되며, 12월 초 오픈 예정이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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