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이달 롯데하이마트 광주/전남지역 매장에서는 본격적인 김장철이 앞두고 김치냉장고 브랜드대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주/전남지역 내 하이마트 매장에서는 위니아딤채, 삼성전자, LG전자 등 다양한 브랜드의 김치냉장고를 한 눈에 비교하고, 가정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전문상담원에게 상담 받아 볼 수 있다.
김치냉장고 브랜드대전 행사에서는 각 브랜드의 김치냉장고를 특별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36개월 무이자 혜택을 통해 가격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에너지 소비 효율 1등급 모델 구매 시, 정부에서 지원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10% 환급(최대 20만원) 혜택을 받아 볼 수 있다.
김치냉장고를 대표하는 브랜드들이 모여 행사를 연 만큼, 다양하고 푸짐한 사은품과 모델별/금액대별로 추가 캐시백/L.POINT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특히, 한국소비자원의 조사에 따라 10년 이상 노후화된 김치냉장고가 화재에 취약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오래된 김치냉장고나 냉장고에서 불이 나는 사례가 끊이지 않아 지난해만 600건이 넘었다. 권장 사용기한(7년)을 넘긴 경우 안전점검을 받고, 이번 김치냉장고 브랜드대전 행사를 통해 저렴한 가격과 최대의 혜택으로 노후화된 김치냉장고를 교체하는 것을 추천한다.
광주/전남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김장시즌을 맞아 다양한 브랜드의 김치냉장고를 한 눈에 비교하고 최고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브랜드대전을 준비했다”며 “김치뿐만 아니라, 다양한 식 재료와 음식을 보관할 수 있는 김치냉장고를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