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KEB하나은행과 하나금융나눔재단이 19일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재학생들에게 ‘하나장학생’ 장학금을 전달했다.

하나은행과 하나금융나눔재단은 성적이 우수하고 인성과 품행이 반듯해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을 연 1회 선발해 학자금을 지원하는 장학금 제도 ‘하나장학생’을 운영 중이며 올해로 3회차를 맞이했다.

이번 하나장학생 역시 교수들의 추천과 심사를 통해 7명의 서종예 학생들이 선정됐다.

장학금 수여식은 조현철 KEB하나은행 강남지역 대표, 장태융 하나은행 공항터미널 지점장 등 하나은행 관계자들과 서종예 임원진들, 장학대상 전공 담당 교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하나은행, 하나금융나눔재단 측은 학생 개개인마다 장학증서를 수여했으며 장학생으로 선정된 7명의 학생들은 100만원씩 장학금을 지원받았다.

김태형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이사는 “KEB하나은행과 하나금융나눔재단으로부터 7명의 학생들이 선발돼 장학금을 지원받아 너무 기쁘다”며 “자신의 꿈을 위해 묵묵히 노력하고 사회에 진출해서 남을 도울 수 있는 베품을 실천하는 훌륭한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복현명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