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생활위생전문기업 ㈜팜클(대표 전찬민)은 ‘2019년도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와 한국고용정보원 등이 주최하는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은 재무건전성과 성장성을 갖춤과 동시에 근무환경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발굴 소개하는 사업으로 청년들이 선호하는 8개의 테마(복지 및 급여, 승진기회 및 가능성, 사내문화, 워라밸, 임원 역량, 직원 추천율, 성장가능성, CEO비전•철학)로 우수기업을 최종 선정한다.
특히 팜클은 청년들이 선호하는 ‘복지 및 급여’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이 분야는 복리후생비 기준에 따른 복지 및 급여에 대한 평가와 만족도가 높은 기업을 뜻한다.
㈜팜클은 지난 1989년 설립 이후, 생활위생전문브랜드 ‘잡스(ZAPS)’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는 기업으로 신종 해충 방제 솔루션 및 장비 개발 등을 선보이며, 생활위생환경의 수준을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다.
팜클 전찬민 대표는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팜클이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에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부분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직원 복지는 물론 회사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선정된 기업정보는 대한상공회의소 ‘일하기 좋은 중소기업’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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