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에땅에서 지난 19일 전속모델 가수 박지훈과 ‘피자에땅 땅큐데이: 신메뉴 맵고달고피자 먹고! 박지훈 팬사인회 가자!’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 청담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11일~11월 11일까지 피자에땅의 신메뉴 ‘맵고달고피자’를 주문한 고객에게 피자 한 판당 1장의 응모권을 제공, 응모페이지에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된 100명과 함께했다.
특히, 평소 청량하고 밝은 이미지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박지훈이 전속모델이 된 후 처음 함께한 행사로 행사장에는 많은 국내외 팬들이 모여 박지훈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는 피자에땅 관련 OX퀴즈 및 재미있는 레크레이션을 통해 쿠폰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행사로 현장에 참석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2부에 등장한 박지훈은 참석한 100명의 팬 한 명 한 명에게 눈을 맞추며 다정한 미소로 대화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박지훈과 함께하는 미니 토크 및 팬들과 함께 포토타임까지 가지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 날 팬사인회에 참석하지 못한 팬들을 위해 행사 메이킹 영상과 현장 스케치 이미지가 추후 피자에땅 공식 SNS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박지훈과 함께한 피자에땅 땅큐데이 팬사인회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피자에땅의 ‘맵고달고피자’는 포테이토샐러드와 베이컨, 파인애플 등의 달콤한 토핑에 숯불 바비큐 소스가 뿌려진 불닭과 새우 등의 매콤한 맛이 어우러진 메뉴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춘 매콤하고 달콤한 맛의 피자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