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추목베개 라이핑필로우, 1세대 배게 패러다임 바꾼 2세대 거북목베개로 조명
경추목베개 라이핑필로우, 1세대 배게 패러다임 바꾼 2세대 거북목베개로 조명
  • 김정민
  • 승인 2019.11.21 16: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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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스마트폰과 컴퓨터의 사용 빈도가 높은 현대인들에게 거북목증후군은 고민거리로 꼽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조사에 따르면 거북목을 가지게 된 비율은 10대에서 30대까지 젊은 층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질환으로 일자목교정 및 수면장애 치료를 받거나 내원한 환자들은 60%에 달한다.

거북목디스크란 본래 C자형의 커브를 그리고 있어야 할 경추가 수직에 가깝게 변형되는 일종의 척추 질환이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충격을 잘 흡수하지 못하고 사소한 충격이나 흔들림을 목, 어깨까지 그대로 전달해 만성 두통이나 편두통, 어깨 결림 등을 수반하는 것이다.

해당 증상을 방치할 경우 목디스크로까지 발전할 수 있어 올바른 자세 유지 및 거북목 예방 방법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추세다. 그 중에서도 누웠을 때 경추의 C자형 곡선을 유지해 수면 습관을 개선할 수 있는 경추베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가운데 배게의 인체 공학적 디자인 설계로 수면 시 목과 머리의 바른 자세를 유도하고 개선할 뿐만 아니라 단 4주 사용만으로 건강한 수면 습관을 완성하는 2세대 경추베개 ‘라이핑필로우’가 인기를 얻고 있다.

배게 제품 개발에 312일, 사용 테스트에 183일, 총 495일의 시간을 거쳐 출시된 라이핑필로우 배개는 최적의 C커브 유지와 목 근육 이완을 위한 인체 공학적 설계 포인트를 적용했다. 해당 제품은 수면 중 목과 머리를 밀착시켜 자세를 잡아주고 머리 흔들림을 방지한다.

특히 잘못된 경추 각도로 다양한 문제를 유발할 수 있는 1세대 베개의 단점을 보완해 제작된 2세대 경추베개인 만큼 고탄성의 적정 경도 및 각도로 경추지지와 체압을 분산하도록 제작돼 수면장애 개선 및 수면자세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라이핑필로우는 최적의 경추 각도 및 목 정점 높이를 적용한 높이 8.5cm, 머리와 목, 어깨를 밀착시켜 정자세 유지를 돕는 길이 17cm, 뒷머리 움직임과 어깨너비를 고려한 너비 36cm로 구성됐다. 또한 1세대 소재의 장점을 담은 초경량, 초소형 베개로 편의성까지 높였다.
여기에 기존 메모리폼베개, 라텍스베개와 다른 고탄성 인테그랄스킨폼 소재로 베개 속에 세균과 먼지가 들어가지 않아 세탁이 필요하지 않으며, 어린이 용품 안전기준 조건으로 중금속 및 항균력 테스트를 통과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C커브에 대한 디자인 특허 및 거북목스트레칭 베개로 특허를 출원했으며 수면 시는 물론 경추 스트레칭 모드로도 활용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2세대 경추목베개 라이핑배개는 거북목, 목디스크, 불면증 등 다양한 불편함을 개선할 수 있는 완벽한 베개를 위해 총 495일간 수십 번의 시장조사와 수백 번의 제품 테스트를 거쳐 탄생했다”며 “인체 공학적 설계를 적용해 잠 잘오는방법 혹은 불면증 극복하는 법을 찾는 많은 고객들이 올바른 수면 자세를 통해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초경량, 초소형에 세탁이 필요치 않은 인테그랄스킨폼 소재로 편의성까지 높여 호평 받고 있다”며 “현재 11월 한정수량 감사 이벤트로 구매 수량에 따라 약 30~40%의 할인율을 적용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분의 수면 습관 개선 및 숙면을 위해 연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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