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Ecoworld가 Payasian과 함께 주관하는 ‘2019 Blockchain One Touch(BOT)’ 컨퍼런스가 11월 29일 서울의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블록체인 산업의 새로운 성지로 떠오르는 베트남을 배경으로 다양한 분야의 투자를 주도하고 있는 Ecoworld는 지난 9월 두바이에서 Ecoshare Project를 성공리에 마친 바 있다. 그 기세를 몰아 이번에는 한국에서 4차 산업혁명의 미래를 조망하는 컨퍼런스를 기획하게 되었고 국내 대표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업체 티코노미도 함께 한다.
이번 ‘2019 Blockchain One Touch(BOT)’ 컨퍼런스에서는 2020년 블록체인 기반 산업의 가능성과 흐름의 방향을 전문가의 시선으로 미리 예측해보고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예정되어 있다. 아시아를 배경으로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는 Ecoworld와 Payasian의 여러 프로젝트도 소개될 것이다. 이번 행사에서 처음 출시되는 Payasian.io(암호화폐 거래서 토큰) 무역 플랫폼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Ecoworld Project를 더욱 확대해 나가기 위하여 투자의 기회에 대해 논의하는 세션도 마련되어 있다. 인기 걸그룹 프리즘과 식스밤의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컨퍼런스에 참여한 사람들이 모두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시장에 대한 진출과 투자에 관심이 있는 기업이나 관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현재 이메일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서 사전 예약을 받고 있다. 투자자와 투자처의 활발한 만남이 이루어질 이번 행사는 업계인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이다.
공격적인 투자를 펼치며 베트남의 4차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Ecoworld의 노하우가 궁금하다면 누구든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오후 14시에 시작되어 18시까지 이어진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