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 업계 최초 ‘주 4일 근무제’ 도입해 임직원 만족도 올라
에듀윌 업계 최초 ‘주 4일 근무제’ 도입해 임직원 만족도 올라
  • 김정민
  • 승인 2019.11.22 15: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마트경제] 최근 일본에서 주 4일 근무로 생산성을 40% 이상 향상시켰다는 기업의 사례가 세간의 이목을 끌은 바 있다. 국내에도 일찌감치 주 4일 근무제를 도입해 생산성과 임직원 근무 만족도를 향상시킨 기업이 있다. 바로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이다.

에듀윌은 2019년 6월부터 ‘주 4일제 근무제’를 도입했다. 부서별로 순차적인 적용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020년 1월부터는 전 부서를 대상으로 주 4일 근무제를 시행한다.

업계 최초로 주 4일 근무제를 도입하며 국내 기업 문화 선도에 나선 에듀윌. 혁신적 변화 속에서도 직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에 집중하고 성과를 이룰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실제로 직원들의 만족도는 상당하다. 이미 주 4일 근무에 돌입한 직원들은 “압축적으로 일하고 충분한 리프레시 시간도 확보하게 되니 능률이 훨씬 오르는 것 같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지난 3월 ‘주 4일 근무제’ 도입을 발표한 이후에는 채용 사이트의 방문자가 71% 증가하고, 포지션에 따라 2배 이상 지원자가 증가하기도 했다. 주 4일 근무제 이외에도 임직원 복지, 워라밸 확보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는 에듀윌은 앞으로도 직원들이 행복하게 다닐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에듀윌은 대통령상을 비롯한 정부 기관상 10관왕을 달성한 종합교육기업이다. 특히,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았으며 한국리서치로부터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1위 기업을 입증받은 유일한 기업이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