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창업 브랜드 ‘피에스타PC방’, “두 달 뒤 윈도우7 종료, 윈도우10 업그레이드 서둘러야”
PC방 창업 브랜드 ‘피에스타PC방’, “두 달 뒤 윈도우7 종료, 윈도우10 업그레이드 서둘러야”
  • 김정민
  • 승인 2019.11.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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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최근 마이크로소프트(MS)는 2020년 1월 14일부로 윈도우7 서비스를 공식 지원 종료를 선언했다. 2009년에 정식 출시된 윈도우7은 출시된 지 10년이 훌쩍 넘은 운영 체계지만, 안정성이 뛰어난 OS로 평가받으며 여전히 많은 유저가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제는 윈도우7을 떠날 준비를 해야 한다. 

특히 컴퓨터 사양이 중요한 PC방 업계에서는 종료가 얼마 남지 않은 윈도우7를 이용하고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대표 PC방 창업 브랜드 ‘피에스타 PC방’은 각 가맹점에 윈도우7 종료 안내와 함께 윈도우 10 업그레이드를 안내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각 가맹점 점주들은 발 빠르게 윈도우 10으로 업데이트해 고객들이 매장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을 없애고 있다. 

2019 창업경영신문 선정 PC방 프랜차이즈 부문 1위 ‘피에스타 PC방’은 착한 창업, 투명한 창업을 지향하며 가맹 점주들의 창업 비용을 줄여주는 피시방 창업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피에스타 PC방은 10년 이상 경력의 전문가들로 본사를 운영 중이며, 점포개발팀을 비롯해 인테리어팀, 가맹관리부팀, 경영지원팀 등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춰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해당 브랜드는 대표가 직접 현장에 관여해 적극적으로 가맹 점주들과 소통하고 있다. PC방 업계의 현황 또한 실시간으로 체크해 이슈 발생 시 해피콜을 통해 대응 및 안내하고 있다. 이에 가맹점주들은 신속히 매장 운영에 반영할 수 있다. 

관계자는 “최근 지속적으로 PC 사양에 높아지고 있는 추세에 맞춰 창업시장도 바뀌고 있는 추세이다.”며 “프랜차이즈를 선택할 때 무상 업그레이드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PC 제품의 A/S 정책 및 가맹관리 제도를 잘 확인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피에스타 PC방은 실시간 밀착 가맹관리로 가맹점주들에게 인정받은 프랜차이즈로, 업계 최초로 가맹점주로부터 감사패를 받는 등 그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이에 PC방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사이에서 인기 있는 브랜드로 화제가 되고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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