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네이코리아, 100년 이상의 노하우 담은 배드민턴 라켓&테니스 라켓 선보여
도네이코리아, 100년 이상의 노하우 담은 배드민턴 라켓&테니스 라켓 선보여
  • 김정민
  • 승인 2019.11.2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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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최근 여가시간이 늘어나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날씨와 관계없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실내 운동장도 늘면서 운동을 즐기는 사람이 많아졌다. 그 중에서도 룰이 비교적 쉽고, 필요한 장비를 구입하는 데에 큰 비용이 필요하지 않은 운동인 배드민턴과 테니스가 전신을 사용하는 운동인 데다가 재미까지 느낄 수 있어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기는 운동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추운 날씨 탓에 충분히 준비운동을 했음에도 손목과 팔, 어깨 등의 부상이 쉽게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많은 스포츠 중에서도 대중적인 인기를 얻는 배드민턴과 테니스 분야에서 이에 대한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례가 많다.

이러한 가운데, 도네이코리아가 손목의 부상 방지는 물론이고 타구면의 안정성과 컨트롤의 정확도를 높여주는 100년 이상의 노하우를 담은 라켓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1010년 벨기에서 설립돼 안드레 아가시와 비에른 보리, 로드 레이버, 마가릿 코트 등의 프로 선수들이 사용하는 브랜드로 유명해진 도네이코리아는 50개국에서 특허를 받은 마이크로 캡슐 기술을 적용한 혁신적인 라켓을 선보이며 전 세계 스포츠 마니아들에게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일반 라켓은 공기의 압력으로 프레임을 부풀리는 방식으로 공을 타격할 때 생기는 진동이 그대로 팔로 전달되며, 배드민턴 셔틀콕은 순간 최고 시속이 400km에 달할 정도로 빨라 손목 부상을 당하기 쉬운 편이다. 

이에 반해 도네이코리아의 라켓은 탄소섬유 프레임 내부에 열이 가해지면 60배 이상 팽창하는 마이크로 캡슐로 프레임을 채워, 공을 칠 때 발생하는 진동을 70% 이상 흡수하도록 했다. 게다가 미국 OrthoKinetic 연구소와 Brooklyn Hospital의 ‘라켓에 따른 진동에 관한 연구’에 의해 파워 향상에 도움을 준다는 결과를 얻어 안전하고 우수한 플레이를 원하는 이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도네이코리아는 ▲가벼우면서 안정감을 가진 파워형 테니스 라켓 ‘슈퍼 라이트’ ▲안정감을 극대화한 헥사 코어 테니스 라켓 ‘포뮬러 헥사’ ▲선수급 올라운드 플레이형 배드민턴 라켓 ‘트리젠 E20(스파이더)’ ▲초중급자용 배드민턴 라켓 ‘프로원 E100(크로커다일)’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덕분에 라켓의 무게와 밸런스, 길이, 샤프트 탄성, 스티프니스(강성), 본인의 실력, 플레이 스타일 등을 고려해 적합한 것으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손잡이 무게를 조절해 밸런스를 맞추는 방식의 커스터마이징 라켓을 주문하면 이틀 정도면 제작할 수 있어 부상 방지와 실력 향상이라는 두 가지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도네이코리아의 배드민턴 라켓, 테니스 라켓 라인업은 홈페이지에서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으며, 자신에게 알맞은 라켓을 추천받거나 실제 선수들의 사용 후기도 확인할 수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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