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광고대행사 디블렌트, '맥스 더 크리에이티브' 어워드 2회 연속 수상사로 선정
종합광고대행사 디블렌트, '맥스 더 크리에이티브' 어워드 2회 연속 수상사로 선정
  • 김정민
  • 승인 2019.12.0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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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종합광고대행사 디블렌트가 광고전략 컨퍼런스인 '맥스 더 크리에이티브 2nd' 어워드에서 수상사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 1st 어워드에 이어 연속 수상이다.
 
디블렌트는 지난 12일부터 양일간 서울 서초구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된 '맥스 더 크리에이티브(MAX The Creative) 2nd' 행사에 참여해 성공 캠페인을 위한 광고대행사의 역할에 대해 캠페인 사례를 통해 공유했다.
 
모비데이즈와 구글코리아 공동 주최로 진행된 두 번째 행사는 국내 광고 산업을 이끄는 전문가들이 크리에이티브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브랜드와 광고대행사, 제작사, MCN 그룹 등 약 300개 기업이 참여해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디블렌트를 포함 이틀간 총 18개 기업이 참여해 전략 및 성공 사례를 발표했고, 온라인 현장 투표를 통해 역량이 뛰어난 4개 팀에게 각종 특전 및 부상이 주어졌다.
 
디블렌트 이승훈 팀장은 연사로 참여해 둘째 날 세션에서 ‘복붙금지'라는 주제로세션을 진행하였다. ‘광고주의 RFP(Request For Proposal)를 그대로 복사-붙여넣기 식으로 문제를 이해하고 솔루션을 제안하는 것이 아니라, 광고주의 해당브랜드가 처한 상황을 정확히 판단하여, 각 브랜드에 맞는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미디어 전략을 제안하고 실행하는 것이 광고대행사의 진정한 역할’이라는 내용을 발표했다.
 
이날 디블렌트는 참여사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내며 크리에이티브 역량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통합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디블렌트는 제품(서비스)과 브랜드에 집중하는 ‘어트랙티브(Attractive)’ 캠페인을 제작하는 종합광고대행사로 굿리치, 메리츠화재, 미샤, 신한카드, 캐논, SPC, 빙그레 등 다수의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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