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할리우드 글로벌 퀸 선발대회’ 20일 개최
‘Ms 할리우드 글로벌 퀸 선발대회’ 20일 개최
  • 정희채
  • 승인 2019.12.0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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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는 내년 2월 9일 개최되는 美 ‘할리우드 트리뷰트 어워즈 & 오스카 뷰잉’에 초정

 

[스마트경제] 중국 치파오 패션의 리더 제니한이 미국 할리우드 트리뷰트 단조 회장의 초대를 받고 12월 20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Ms 할리우드 트리뷰트 글로벌 퀸 선발대회’에 참석한다.

제니한은 모택동가의 패밀리로, 매년 춘절 때 중국 국영 CCTV 갈라쇼 방송에 출연할 정도로 명성이 자자하다. 또 한국 모델들과 최초로 치파오 패션쇼를 연출한다.

서울 강남 그랜드 힐 컨벤션에서 개최되는 ‘MS 할리우드 글로벌 퀸 선발대회’는 전 세계 여성들의 삶을 향상시키고 문화와 행복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글로벌 이벤트다.

Ms 할리우드 트리뷰트 신명희 대표가 중국, 필리핀,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등지에서 참여하는 아시아 글로벌 대회를 주관한다.

이번 선발대회는 미스(18세~29세), 미즈(30세~53세), 시니어(53세 이상) 등 3개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전체 퀸(1명)을 비롯해 각 부문 진(1명)·선(1명)·미(2명)에게 시상이 이뤄진다. 퀸 수상자는 트로피와 미국정부공로 인증 상장, 상금 1500달러가 수여된다.

모든 수상자는 내년 2월 9일 개최되는 미국 ‘할리우드 트리뷰트 어워즈 & 오스카 뷰잉’ 행사 및 축제에 초정된다. 또 할리우드 영화와 국내 방송, 광고, 패션쇼 등 다양한 무대에 출연 기회가 주어진다. 한국 참가자 서류접수 마감은 12월 7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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