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사심 인터뷰의 착한 예.
3일 SBS NOW 유튜브 채널에는 “[퀵터뷰] '미우새를 '터칭'하러 온 멈무 강다니엘 퀵터뷰' | SBS NOW”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은 ‘미운 우리 새끼’ 출연을 예고한 강다니엘을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사전 인터뷰다.
강다니엘은 이번 인터뷰에서 ‘미우새’ 어머니들을 사로잡을 자신의 무기로 ‘리액션’을 꼽았다. 더불어 자신은 ‘미우새’가 아닌 착한 아들이라고 강조(?)했다.
약 2분 남짓한 짧은 영상이지만, 해당 영상은 공식 팬클럽 다니티가 좋아할 만한 요소들이 가득하다. 사투리 쓰는 강다니엘, 허리 위치 강조하는 강다니엘, 넓은 어깨 강조하는 강다니엘 등 팬심을 자극하는 요소들이 가득하다.
게스트로 강다니엘이 출연하고, ‘미우새’ 중 미우새인 김건모의 결혼 프로포즈가 공개되는 금주 ‘미운 우리 새끼’. 이에 시청자들의 관심은 일요일(12월 8일) 밤 저녁 9시 5분 SBS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강다니엘은 지난 26일 베트남 하노이 미딩 국립경기장에서 개최된 2019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베트남’(2019 Asia Artist Awards in Vietnam, 이하 ’2019 AAA’)에서 ‘AAA 포텐셜상’, ‘스타15 인기상’, ‘베스트 이모티브상’ 등 총 3개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다. 이후 그는 ‘MMA2019’에서 뮤직비디오 상을 수상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신보 ‘TOUCHIN’’ 발매 이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스마트경제 뉴스편집팀 press@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