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GS샵은 오는 14일 저녁 9시30분부터 방송되는 패션프로그램 ‘쇼미더트렌드’를 통해 ‘안다르 에어웜 기모 지니 9부 레깅스’를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안다르는 2015년 론칭한 애슬레저 리딩 브랜드로 현재 전국에 3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GS샵에서 9월에 첫 방송을 시작해 지금까지 세 번 방송 만에 2만세트 넘는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달 2일에 진행한 ‘안다르 에어컬렉션’ 방송에서는 레깅스, 티셔츠 등의 세트상품이 1시간만에 9700세트 넘게 판매되기도 했다.     

‘에어웜 기모 지니 9부 레깅스’는 기모 안감으로 제작 되어 겨울에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따뜻함은 물론 탄성 스판덱스 원단인 ‘라이크라’가 24% 함유돼 신축성이 좋고 통기성이 좋아 겨울에도 편안하고 쾌적하게 운동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GS샵 스포츠패션팀 이지운MD는 “GS샵에서 고객 검색어를 살펴보니 겨울 레깅스와 기모 레깅스 검색 비중이 높아 이를 반영해 안다르와 함께 방송을 기획하게 됐다”며 “추운 겨울에도 식지 않는 애슬레저 룩 열풍을 이어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권희진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