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호재 등에 업은 구로구, 생활 인프라 가격 경쟁력 다 갖춘 오피스텔 ‘구로 오네뜨시티’ 주목
개발호재 등에 업은 구로구, 생활 인프라 가격 경쟁력 다 갖춘 오피스텔 ‘구로 오네뜨시티’ 주목
  • 김정민
  • 승인 2019.12.1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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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민간택지 분양가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대상 외 지역인 구로구가 다양한 개발호재를 업고 유망 주거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서울시에서 구로 차량기지를 광명으로 이전이 가시화 되면서 해당 부지에 복합시설을 조성할 계획을 발표한 것과 함께 ‘가리봉동 도시재생사업’ 등 도시 정비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특히 구로구 일대에 서울시의 대규모 인프라 확충 사업이 진행되면서 업무시설 증가와 함께 뉴타운 조성 등 주거 여건이 대대적으로 개선에 거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이처럼 최근 주목할 만한 호재로 구로구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남해종합건설㈜이 지역 내 6년 만에 들어서는 신규 오피스텔인 ‘구로 오네뜨시티’를 공급하겠다고 밝혀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단지는 구로구 내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춘 것은 물론 안정적인 수익 창출까지 기대되는 단지다.

우선 이 오피스텔은 신도림•구로•대림역의 중심부에 위치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춘 것이 강점이다. 실제로 2호선 대림역(구로구청)은 도보로 10분, 2호선 신도림역은 20분 내외, 1호선 구로역은 10분 내외로 도달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에 입지해 있다. 

인근에 편의•생활•교육 시설들이 인접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것 또한 장점이다. 오피스텔 근방엔 구로 아트밸리, NC백화점(예정), 현대백화점, 신도림 홈플러스 등 상업∙문화시설과 구로구청, 고대 구로병원 단지 바로 앞에는 구로근린공원과 구로거리공원이 위치해 있고 안양천, 도림천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영남중, 구로중 등 인근 초•중•고등학교에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도보 학세권’이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여기에 ‘구로 오네뜨시티’의 경우 저렴한 분양가로 가격경쟁력도 갖췄다. 단지는 5년 전의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으로 수익형부동산으로서 매우 안정적인 상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직주근접을 원하는 관공서 및 G밸리 근로자들이 많아 임대수요가 많고 공실 우려 또한 적다. 이로 인해 오피스텔 임대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기대돼 투자자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단지는 1~2인 가구에 최적화된 구조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단지는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소형평면으로 구성된다. 또한 세대 내부에는 최신식 풀퍼니시드 빌트인 시스템을 도입해 입주민들은 가구 구입비용 절감효과와 실용적인 공간활용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한편 1차 분양을 마치고 2차 분양 중인 ‘구로 오네뜨시티’는 지하 4층~지상 20층 규모다. 단지는 오피스텔 전용면적 21㎡~29㎡ 234실과 도시형생활주택 전용면적 16㎡~25㎡ 208세대, 총 442실(세대)로 구성된다. 홍보관은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212-8번지(대륭포스트타워, B1층)와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3-25(테크노마트, B1층) 등 두 곳에서 운영된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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