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동 유일의 20층 초고층 주거시설 ‘대흥동 센텀시티’ 분양
대흥동 유일의 20층 초고층 주거시설 ‘대흥동 센텀시티’ 분양
  • 김정민
  • 승인 2019.12.13 17: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마트경제] 부산, 인천, 울산을 제치고 대전 아파트 값이 6대 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에 올라설 전망이다.

KB리브온에 따르면, 11월 조사 기준 대전 아파트 중위가격은 2억5775만원을 기록해 부산(2억5744만원)을 제치고 광역시 중 2위에 올라섰다. 1위 대구(2억5810만원)와의 격차가 35만원밖에 나지 않아 한 달에 기백만원씩 상승했던 최근 추세를 감안하면 12월 중으로 대구마저 제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대전 지역 내에서도 대흥동은 대전 최대 메인상권으로 꼽힌다. 

중앙로역과 대전역KTX가 인접하고 상업시설 및 대학병원이 밀집해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가운데 대흥동 일대에 3년만에 처음 공급되는 주거시설이자 대흥동 유일 초고층 주거시설인 ‘대흥동 센텀시티’가 분양을 시작해 눈길을 끈다.

중앙로역 4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도시형생활주택 ‘대흥동 센텀시티’는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 219-1에 위치하며, 지하4층~지상20층 규모로 299세대 도시형생활주택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스마트폰으로 집안 전체를 관리할 수 있는 최첨단 홈시스템인 홈 IOT시스템을 도입해 24시간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이 가능하며, 1-3인 가구에게 선호도가 높은 29~44㎡ 타입으로 공간활용도와 생활만족도를 극대화한 맞춤 설계가 돋보인다. 주력타입에 경우 TV,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쿡탑, 시스템선반 등 이 무상 제공되며, 각 세대별 공기청정기(전열교환기)설치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사업지 바로 앞 대전천, 우리들공원, 대전아트시네마 등이 위치해 쾌적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NC백화점, 중앙로 지하상가, 메가박스, 코스트코, 홈플러스, 중앙시장 등 이 인근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교통편으로는 1호선 중앙로역이 도보 4분 거리에 위치하고, KTX대전역이 차량으로 5분거리에 위치해 광역교통망을 자랑한다. 더불어 사업지 인근으로 중구청, 중부경찰서, 충남대학병원, 카톨릭대학 대전성모병원 등이 위치해 직장인, 신혼부부 등 1-2인 가구 수요를 흡수할 전망이다. 한편, 센텀시티 분양홍보관은 대전 중앙로역 인근에 위치하며, 시행수탁사는 생보부동산신탁이고, HUG주택도시보증공사가 보증한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