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초콜릿 ‘투유’ 리뉴얼 출시
오리온, 초콜릿 ‘투유’ 리뉴얼 출시
  • 권희진
  • 승인 2019.12.19 15: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오리온
사진=오리온

 

[스마트경제] 오리온은 30년 전통의 국내 대표 초콜릿 투유의 라인업을 확장하고 품질을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투유 브랜드를 대표했던 ‘판’ 초콜릿을 ‘투유 우유초콜릿’으로 5년만에 재출시하고,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쉘 타입의 초콜릿을 라인업에 추가했다. 기존 투유 미니 초콜릿도 기존 대비 카카오 함량을 높였다. 더불어 전 제품에 프랑스 목초 우유를 사용해 품질도 업그레이드 했다.

‘투유 우유초콜릿’은 프랑스 목초우유를 20% 함유해 고소하고 진한 우유 맛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 편의점 기준 60g 제품 한 개에 1500원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가성비도 높였다.

오리온 관계자는 “기존 투유 초콜릿을 기억하고 있는 고객에게는 그 시절의 향수를, 색다른 맛과 편의성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에게는 새로움을 전해드리고자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다”며 “투유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초콜릿 브랜드로 다시 한 번 전성기를 맞이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