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홈플러스는 오는 8일까지 전국 모든 점포에서 ‘건강박람회’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건강박람회’는 건강 카테고리에서 1년 중 가장 큰 규모로 진행하는 행사다. 실제 지난해 1월 진행한 건강박람회 당시에도 행사기간동안 해당 카테고리 상품의 매출은 58%나 급상승한 바 있다.
올해는 종근당건강 락토핏, 고려은단, GC녹십자웰빙, 매일유업 셀렉스, 한국화이자 센트룸, 한뿌리 등 28개 주요 헬스케어브랜드의 상품 112종을 마련했다.
이밖에도 홈플러스는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를 결심한 고객들의 식습관과 운동을 돕기 위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우선 편이채소와 샐러드 드레싱 등 식단 조절을 위한 식재료를 마련했다. 또 독일의 기술과 품질로 제조해 믿고 먹을 수 있는 글로벌 소싱 상품도 선보인다.
한편 홈플러스는 각 가정에서도 손쉽게 운동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용품도 PB브랜드 ‘홈플러스 시그니처’를 통해 요가링, 요가휠, EVA폼롤러, TPE요가매트, 요가블록, 안티버스트짐볼, 어깨 마사지볼, 목안마기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홈플러스 시그니처 홈트레이닝용품은 저렴한 비용으로 요가 및 셀프 마사지를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필수 아이템부터 숙련자용까지 다양한 상품군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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