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균 세종사이버대 국제학과 교수, ‘교실에서 안 가르쳐주는 영문법’ 공개
김대균 세종사이버대 국제학과 교수, ‘교실에서 안 가르쳐주는 영문법’ 공개
  • 복현명
  • 승인 2020.01.0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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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 국제학과(영어·중국어)는 ‘토익킹’, ‘토익만점자’ 김대균 교수를 초청해 ‘영문법이 꼭 필요한 이유와 교실에서 잘 안가르쳐주는 영문법’이라는 주제로 오는 11일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공개 무료특강을 진행한다. 사진=세종사이버대.
세종사이버대학교 국제학과(영어·중국어)는 ‘토익킹’, ‘토익만점자’ 김대균 교수를 초청해 ‘영문법이 꼭 필요한 이유와 교실에서 잘 안가르쳐주는 영문법’이라는 주제로 오는 11일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공개 무료특강을 진행한다. 사진=세종사이버대.

[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세종사이버대학교 국제학과(영어·중국어)는 ‘토익킹’, ‘토익만점자’ 김대균 교수를 초청해 ‘영문법이 꼭 필요한 이유와 교실에서 잘 안가르쳐주는 영문법’이라는 주제로 오는 11일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공개 무료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세종사이버대가 주최하며 참가대상은 토익을 포함해 영어시험에 나오는 영문법에 관심 있는 자, 영어를 좀 더 문법에 맞게 잘하고 싶어하는 자 등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이날 김대균 교수는 영문법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과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가장 쉽고 재미있게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토익에 부담을 느끼는 학생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중·고등학교때 잘 가르쳐주지 않는 영문법 몇 가지를 모아 강의한다.

김대균 세종사이버대 국제학과 교수는 위키백과에도 소개됐으며 대한민국의 유명 스타 영어강사이자 토익 360회 최다응시 만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어 ‘토익 킹’으로 불린다. 김 교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200권의 토익책을 출간했으며 토익 일본어판을 최초로 수출했다.

김현숙 세종사이버대 국제학과 학과장은 “영어말하기 특강과 스터디를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영어 스피킹 능력을 개선하고 학생들에게 실전 영어 잘하기 클래스를 실시하고 있다”며 “공개특강, 무료 원어민교수 전화영어, 해외캠프 등을 통해 학생들이 기업이나 사회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영어능력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종사이버대 국제학과(영어·중국어)는 무료 원어민교수 전화영어·중국어 서비스, 국내외 캠프와 봉사활동, 동아리 활동, 호주 그리피스 대학교, 중국 화중사범대학교 등 해외 대학과 학점교류를 진행하고 있으며 세종대학교와 학점교류, 도서관 등 캠퍼스 공유, 세종대 대학원 진학 시 수업료 30% 장학금 지급, 영어번역 자격증, 영화/시나리오 번역가 자격증, 중국어번역사 자격증 등을 취득할 수 있다.

이달 10일까지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세종사이버대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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