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포스코건설이 선보이는 원주 무실동에 들어서는 원주 포스코더샵 센트럴파크가 모델하우스를 개관중이다.
1군 브랜드인 원주 포스코더샵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8층까지 총 4개 단지, 전용면적 59~101㎡, 총 2,656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되는 프리미엄 아파트다.
해당 단지는 경강선 개통 교통 호재의 수혜가 예상된다. 경강선은 수인선 월곶역에서 판교와 여주, 원주를 거쳐서 강릉까지 연결되는 노선이다. 이미 판교에서 여주, 원주에서 강릉은 개통해서 운영을 하는 중이고, 2023년에 여주에서 원주 구간이 개통하게 되면 원주에서 서울에 있는 강남까지는 1시간대이면 진출이 가능해진다.
수도권 접근성이 매우 편리해지기 때문에 복선화 전철로 개통하게 되면 주 지역을 전철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아파트 단지 내에서는 축구장 50개 크기만한 공원과 커뮤니티시설, 근처에 위치하는 중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광주 원주 고속도로 등 5번, 19번, 42번 국도까지 이어지는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어서 자가용으로 출, 퇴근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교통이 아주 편리해졌다.
1군 브랜드인 아파트에 접근성까지 편리해진 만큼 부동산 가치가 높아졌기 때문에 이미 프리미엄으로 불리기에 적당한 자격을 갖추고 있다. 게다가 요즘 분양가 상한제로 서울은 많은 갈등을 겪고 있는 반면에 원주 포스코더샵 센트럴파크는 원주시라 부동산규제나 분양가 상한제 등 규제를 받지 않는다.
원주 포스코더샵 센트럴파크 단지 근처에는 영화관, 대형마트, 종합운동장, 체육센터, 예술관 등등 많은 문화와 상업시설들이 근접해 있어서 보다 나은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주변의 초등학교는 도보로 통학이 가능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우며 중학교나 고등학교 등 우수한 교육환경도 접근이 쉬워서 학군으로도 아주 좋은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사람들이 부동산 투자나 내 집 마련을 할 때 고려해야 하는 모든 것들을 골고루 갖추고 있는 원주 포스코더샵 센트럴파크은 계약금 500만원의 정액제로 운영되고 비조정대상지역이기 때문에 주택규제를 받지 않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현재 방문예약제로 운영 중에 있으며 언제든지 상담 및 방문예약이 가능하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