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세종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부는 오는 11일 세종대학교 대양AI센터 B102호에서 ‘4차 산업혁명과 사회복지’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공개특강으로 진행돼 해당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4차 산업혁명과 사회복지’ 특강에서는 인공지능기술과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의 영향으로 경제‧사회 전반에 혁신적인 변화가 나타나는 4차 산업혁명과 연관해 미래의 사회에서 사회복지가 어떤 역할을 하고 어떤 새로운 방식으로 사회복지 실천이 이루어질지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특강을 맡은 노법래 교수는 세명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4차 산업혁명과 사회복지를 주제로 연구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의 연구 등을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세종사이버대 사회복지학부에서는 사회복지학과와 사회복지행정학과로 특화된 교과과정을 통해 전문적인 최일선 사회복지실천전문가 양성과 사회복지조직의 효율적 행정운영 능력을 겸비한 사회복지행정전문가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 사회복지학부 학생들은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건강가정사, 노인레크리에이션 2급, 실버코칭상담사 자격증, 다문화사회전문가 2급 수료증(법무부 주관, 세종사이버대 총장명의 발행)을 취득하고 매월 3회 이상의 정기적인 오프라인 수업과 특강을 받고 있다.
세종사이버대는 이달 10일까지 2020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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