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2020년 고객 중심의 원년 삼겠다"
맥도날드 "2020년 고객 중심의 원년 삼겠다"
  • 권희진
  • 승인 2020.01.0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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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맥도날드
사진=맥도날드

 

[스마트경제]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전국 레스토랑 매니저 컨벤션’을 개최하고 한해 성과와 신년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고객 중심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더 나은 맥도날드(Better McDonald’s)’로 나아가겠다는 신년 비전을 제시하고 ▲더 나은 메뉴(Better Food) ▲더 나은 서비스(Better Service) ▲더 나은 환경(Better Planet) 이라는 3가지 주요 과제를 중점적으로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국내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과 니즈를 선제적으로 파악하여 맥도날드만의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올해를 ‘고객 중심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목표다.

지난해 국내 진출 31주년을 맞은 한국맥도날드는 버거, 사이드, 디저트, 커피 등 다양한 제품군과 맥드라이브, 맥딜리버리 등 편리한 플랫폼으로 폭넓은 고객층의 발길을 사로 잡았다.

뿐만 아니라 한국맥도날드는 책임 있는 글로벌 기업의 일원으로서 ‘스케일 포 굿’ 캠페인을 지속 전개하여 전국 맥딜리버리에 운영하는 바이크를 100% 친환경 전기바이크로 교체하고, 아픈 어린이와 가족들이 병원 근처에 머물며 편히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국내 1호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 건립에 기여하는 등 한국 사회에 대한 기여와 지속 성장에도 힘을 쏟았다.

조주연 맥도날드 사장은 “고객은 우리 비즈니스의 중심이자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라며 “메뉴와 서비스, 환경에 이르기까지 전 방위에 걸쳐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고객이 가장 사랑하는 외식 브랜드로서 한국 사회에서 지속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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