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기대수명이 늘어나고 취직이 갈수록 어려워지면서 인생 2막을 여는 직업으로 공인중개사를 생각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2019년 제30회 공인중개사 시험에 원서를 접수한 인원만 약 30만 명일 정도다. 기존 중년 퇴직자 외에도, 주부 및 직장인 투잡족, 취직 외 돌파구를 찾는 청년층 등도 새롭게 공인중개사 자격증에 도전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도전자가 많으면 그만큼 경쟁률도 높아지기 때문에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을 준비할 때는 미리 합격수기와 합격률을 종합적으로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이런 가운데 2년 연속 한국기록원(KRI)가 인증한 ‘공인중개사 합격자 배출 1위 기관’에 등극한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에는 2019년 한 해에 등록된 시험후기와 합격후기가 무려 7,200건을 돌파해 화제다.
에듀윌 홈페이지 공인중개사 ‘합격스토리’ 게시판에는 에듀윌에서 공부한 후 합격한 사람들의 합격수기와 시험수기가 수없이 올라오고 있다. 아기엄마, 외국인, 은퇴자, 직장인 등 직업과 환경도 다양하다. 공부한 시간은 각자 조금씩 다르지만, 잘 맞는 교수님과 교재를 선택해 꾸준히 하다 보니 합격에 이르게 됐다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
실제 수기 중에는 "출산한지 얼마 안 된 올해 3월 공부를 시작해 독박육아를 하면서 시험준비를 했던 쌩동차 수강생이었어요. TV에서 에듀윌 광고가 익숙해서 비교도 해보지 않고 환급을 해준다기에 바로 평생환급반을 끊고 동차에 도전했습니다. 교수님들께 너무 감사드리네요"라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다른 사연 중에는 "공부와 일을 병행했던 40대 직장맘입니다. 시간이 부족했지만, 에듀윌 기본교재를 한번은 다 보았고, 모의고사 문제를 출력하여 모두 풀어보았습니다. 모의고사 문제가 정말 큰 도움이 되었어요."라는 합격수기를 남기기도 했다.
특히 비교적 짧은 시간에 공인중개사 동차합격을 이뤄낸 사람들의 감격 후기도 많은 편이다. 공인중개사 자격 시험은 1차와 2차가 있는데 이를 하루에 모두 치를 수도 있어서, 하루에 1, 2차를 한 번에 합격하는 것을 ‘동차합격’이라고 한다. 기왕 시험을 준비한다면 동차합격을 노리는 게 시간 활용 면에서 효율적이지만 그만큼 난이도가 만만치 않다.
7,200건이 넘는 합격수기와 시험수기는 향후 비슷한 처지의 다른 수험생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에듀윌 공인중개사에서는 합격스토리 게시판을 통해 이러한 노하우와 후기 공유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를 방증하듯 2014년부터 2018년 동안의 공인중개사 시험후기, 합격수기 누적 조회 수가 1,000만 건을 넘는다.
관계자는 “에듀윌 공인중개사 합격수기에는 어려운 환경과 부족한 시간 속에서도 목표를 이뤄낸 감동 스토리가 많다”며 “합격수기 7,200건 돌파는 다양한 수험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교수진과 교재를 활용해 합격에 더 빠르고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구성한 에듀윌 공인중개사 시스템이 효과를 낸 것으로 보이며, 올해에도 더 많은 합격 소식이 들려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에듀윌은 대통령상을 비롯해 정부 기관상 12관왕을 달성한 종합교육기업이다. 특히,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았으며 한국리서치로부터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1위 기업으로 입증 받은 기업이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