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예전 부동산 시장은 아파트를 중심으로 형성되었다면 현재는 오피스텔을 기반으로 부동산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아파트에 대한 부동산 투자환경이 위축되고 아파트를 대체하려는 수요가 오피스텔로 몰리면서 오피스텔의 매매와 전세 가격 모두가 오름세를 타고 있다.
건설업계와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서울 오피스텔 매매 가격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서울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는 지난해 8월 0.04%로 상승 전환한 뒤 11~12월에는 각각 0.15%, 0.18% 올라 4배 넘게 뛰었다.
이런 현상은 정부가 아파트시장에 대한 부동산 정책을 내놓으면서 수요가 오피스텔시장으로 몰리기 때문인데 오피스텔은 건축법에 의해 비 주택으로 분류, 대출 및 청약 등 각종 규제에서 자유로운 것이 장점인데다 아파트 대비 접근이 수월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잠실 트리플 역세권에 들어서는 '송파 시그니처' 오피스텔이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송파 시그니처'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로 1.5룸과 복층 구조의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설계되었고 4층부터 15층까지 오피스텔로 구성되었다.
특히 전용면적이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에게 인기 있는 타입으로만 구성되었고 타입 별로 선택의 폭도 넓다.내부는 슬라이딩 도어와 대형 붙박이장이 기본으로 설계되어 있다.여기에 빌트인냉장고와 빌트인세탁기, 에어컨, 전자레인지 등의 풀퍼니시드 시스템도 제공한다.
주변에는 롯데월드몰, 롯데백화점 등의 쇼핑 문화시설과 석촌호수, 몽촌호수, 올림픽공원 등이 있다.
입지 여건을 살펴보면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과 9호선 한성백제역이 200m 거리에 있고 2호선 잠실역에서도 800m정도로 도보 이용이 가능해 트리플 역세권에 속한다.또, 외곽 순환도로, 올림픽도로, 주요 고속도로가 인근에 있어 서울, 수도권 어디든 이동이 가능하다.게다가 잠실 광역 중심지구의 대로변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도 있다.
편리한 교통망 덕에 광화문, 여의도 등 업무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강남권과 연결되어 있어 생활 인프라를 편하게 누릴 수 있고 롯데월드타워, 문정 법조단지, 여의도 금융구역의 임대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송파시그니처오피스텔은 계약금만 있으면 진행이 가능하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부여하고 있어 자금부담을 덜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