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서울 지하철 7호선 편의점 40곳의 운영권을 다시 GS25가 거머쥐었다.
13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서울도시철도공사의 7호선 편의점 40곳 공개 입찰에서 GS25가 사업권을 낙찰받았다.
이곳은 지금까지 GS25가 10년간 운영해온 매장들로, 입찰 조건은 계약 기간 5년에 임대료는 총 211억여원이었다.
5년 후 계약 기간을 5년 더 연장해 최장 10년까지 운영할 수 있다.
GS25 관계자는 "현재 7호선 점포를 운영하는 만큼 수익성 분석을 누구보다 정확히 할 수 있었다"며 "외형 확장보다 수익성을 최우선으로 검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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