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집에서 직접 요리를 해 먹는 사람들이 점점 줄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3분기 가계의 명목 국내 소비지출액에서 식료품 등을 구매한 식재료 구매 비율은 11.42%로 지난 5년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1인 가구의 증가로 외식이나 배달 서비스 이용이 늘고, 집에서 식사를 하는 경우에도 간편 조리식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런 소비 트렌드에 맞춰 ‘동명카츠 원주혁신점’에서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돈까스를 홀과 매장뿐만 아니라 테이크아웃과 배달로도 제공하며 새로운 외식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당일 생산, 당일 판매’의 원칙을 고수하는 동명카츠 원주혁신점은 국내산 100% 포크밸리 냉장육과 고급습식 빵가루, 100% 카놀라유만을 이용해 육즙 가득한 바삭한 돈까스를 제공한다. 배달이나 테이크아웃을 이용해도 매장에서 먹는 듯한 식감과 맛을 유지해 원주 혁신도시에서 원주 반곡동 맛집으로 소비자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하고 있다.
‘동명카츠 원주혁신점’의 주요 메뉴는 수제 등심돈까스부터 치즈돈까스, 카레돈까스, 안심돈까스, 고구마치즈돈까스, 생선커틀렛 등 모든 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 메뉴 3천원 내외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건강한 돈까스를 맛볼 수 있다. 여기에 주문 즉시 무료로 튀겨 주는 서비스까지 제공하여 언제나 갓 튀긴 바삭바삭한 돈까스를 맛있게 즐길 수 있어 남녀노소 연령층 불문하고 인기가 높다.
또 동명카츠 내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돈카츠소스, 매콤칠리소스, 타르타르소스, 생크림머스타드소스, 요거트소스 등 다양한 소스들도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으며, 이 밖에도 왕 새우튀김, 고로케, 치킨텐더, 치즈스틱, 치즈볼, 피카츠(돈까스핫도그) 등 다양한 사이드메뉴를 맛 볼 수 있다.
동명카츠 원주혁신점은 원주혁신도시 한 가운데 들어서 있어 주변에 혁신도시내 최대 규모의 녹지공간인 서리실공원부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도로교통공단,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국립공원공단, 대한석탄공사 등 다양한 공공기관들이 몰려 있으며, 대단위 아파트와 학교 등이 인접해 있어 직장인부터 학생들, 주부들까지 유동인구가 매우 활발해 다양한 소비자층이 찾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픈 전부터 각종 SNS와 포털사이트에 강원도 돈까스 맛집, 원주 돈까스 맛집, 원주 반곡동 맛집 등으로 입소문이 나며 등록 및 공유되고 있다.
한편 동명카츠는 전국에 100여점이 운영되고 있으며, 10평형 내외의 소규모 매장에서 운영할 수 있는 요즘 트렌드를 반영한 창업 아이템으로 최근 경기도 수원, 고양, 용인, 성남, 부천, 화성, 안산, 광주, 광명, 양평, 여주, 과천, 파주 등 예비창업자의 창업 문의가 증가하면서 창업 가맹점에 대해 일정 금액의 왕새우튀김을 무상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내부 요리연구실에서 정기적으로 신메뉴 개발과 온라인 홍보마케팅 지원, 상권 분석, 매장 운영 관리 등에 대해 무료지원을 하고 있으며, 전문 슈퍼바이저를 통해 품질관리 및 매장, 고객관리에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