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건강식품브랜드 올레아가 자사 제품인 ‘올키홍삼젤리’가 겨울철을 맞아 면역력 영양제로 관심을 받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성장기 어린이들의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국내산 6년근 홍삼과 체내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2, 나이아신이 함유된 제품이다.
천연 딸기향을 더해 홍삼의 특유의 맛을 최대한 배제하고 스틱형 젤리로 만들어 어린이들도 거부감 없이 맛있게 씹어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브랜드 측 설명이다. 또, 스틱포장으로 외출시나 유치원 등교 시 가방 안에 휴대하기도 편하다고 덧붙였다.
면역력이 중요한 겨울 시즌에 맞춰 면역력에 대한 엄마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감기와 독감이 유행하는 겨울철에 면역력이 약하면 바이러스가 침투됐을 때 쉽게 감염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특히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의 단체 생활을 통해서 아이들이 질병에 감염되기 쉽기 때문에 부모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고 브랜드 측은 전했다.
면역체계는 아이들이 성장하는 만 12세에 정점을 이룬다고 알려져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12세가 되기 전 어떻게 면역체계를 형성했는지에 따라 청소년기 성장에도 많은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그때까지 길러진 면역력은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 해당 제품은 당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올키비타젤리와도 영양소가 겹치지 않아 함께 섭취할 수 있어 과잉섭취 없이 아이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채워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올키홍삼젤리와 올키비타젤리를 포함한 올레아 제품은 올레아몰과 위메프, CJ몰, SSG닷컴, GS샵 등에서 만날 수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