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e스포츠는 1990년대 후반 게임산업의 급격한 성장과 함께 등장했다. 1998년 스타크래프트의 등장과 함께 PC방 창업 시장이 열리면서 e스포츠는 큰 인기를 끌었고, 프로게이머가 등장하고 그들의 플레이에 열광하는 팬 층이 형성되며, 게임은 단순한 놀이가 아닌 하나의 문화로 그 의미가 확장됐다.
최근 들어 e스포츠 선수가 K-pop 스타 못지 않은 큰 인기를 누릴 수 있는 이유는 전 세계적으로 e스포츠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며 그 중심에는 Z세대가 있다. e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의 수 또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PC방창업 열기도 지속 상승하고 있다.
피시방 창업은 청소년들을 포함한 젊은 성인들까지 단단한 고객층을 형성하여 안정적인 수입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창업 시 개인 창업 비율보다 프랜차이즈 PC방 창업을 선호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경험이 없는 예비창업자가 창업에 필요한 각종 인허가부터 상권분석, 컴퓨터 사양, 서버관리 등을 진행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PC방 창업 브랜드 제너스PC는 KCAI 한국소비자평가 1위, 2년연속 대한민국 고객만족 브랜드 대상을 받은 브랜드로서 본사에서 제공하는 운영 노하우부터, PC방 창업정보와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는 가맹점의 창업 후기, PC방 마진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창업에 필요한 여러가지 혜택들을 제공한다. 피씨방 창업비용을 크게 낮춰 합리적인 비용을 제시하고 경험이 전혀 없는 초보 창업주를 위하여 피시방 운영, 먹거리 레시피 등의 교육도 제공한다.
제너스PC는 예비창업주의 예산과 상황에 맞춰 1:1 견적 시스템을 통해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창업만족 프로모션’을 운영하여 대출, 인테리어, 고사양PC(RTX2080SUPER), 게이밍모니터, 기타 컴퓨터 기기, 에어컨, 기타 보증금, CCTV, 와이파이존, 온 오프라인 홍보 SET 등을 지원하여 소자본 PC방창업이 가능하도록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PC방의 성공요인으로 불리는 먹거리 메뉴를 자체 개발하는 F&B브랜드를 운영하며 가맹점에서 쉬운 조리가 가능하고 건강한 고퀄리티의 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제너스PC 본사소속의 전문 R&D 쉐프팀이 직접 개발하고 공급하고 있다. 또한 분기별로 신메뉴를 출시하며 이와 함께 레시피 매뉴얼과 1:1 담당자의 조리교육도 제공해 가맹 점주와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업체 관계자는 "고객이 한번 더 가고 싶은 피시방창업 브랜드, 창업자의 만족도가 싶은 PC방 인테리어를 구현하자'를 모티브로 삼고 있다"며 "이를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디자인 연구소, 시스템 사업팀, 가맹관리팀 마케팅팀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창업 비용 상담부터 매장 오픈까지 체계적인 시스템을 제시해 예비 창업주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