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창업 프랜차이즈 ‘피에스타PC방’, “설날에 높아지는 PC방 가동률, 지금부터 대비해야”
PC방 창업 프랜차이즈 ‘피에스타PC방’, “설날에 높아지는 PC방 가동률, 지금부터 대비해야”
  • 김정민
  • 승인 2020.01.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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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PC방 창업 대표 브랜드 ‘피에스타PC방’이 민족 대명절을 맞이해 미리 가맹점 먹거리, 인테리어, 소모품 등 체크하여 높아지는 가동률에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

2019년 설 연휴에는 PC방 평균 가동률이 32.09%를 기록하며 높은 이용률을 보였다. 올 설날은 대체휴일까지 포함해 총 4일로, 올해도 역시 PC방의 높은 가동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피에스타PC방’에서는 설날을 앞두고 가맹점에 원활한 매장 운영을 위한 운영 지침을 공개했다.

먼저 설 연휴 전 각 가맹점에서는 PC방 이용자들의 소비율이 높은 PC방 먹거리 재고를 체크해 매장 운영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연휴 기간에는 휴일로 인한 먹거리 배송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니 미리 물량을 체크해 준비해야 한다. 

또한 키보드와 마우스, 헤드셋 등 주변기기들의 청결 점검은 물론, 고장 난 제품이나 실행되지 않는 PC방 프로그램이 있는지 꼼꼼하게 확인해 PC이용에 불편함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

특히 주로 게임 고객이 많은 피시방 특성상 모든 게임들은 최신으로 맞춰야 한다. 사전에 게임 버전을 모두 체크한 후 업그레이드를 진행해, 고객이 업데이트를 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게 세팅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PC방은 현금결제의 비중이 높기때문에 거스름돈을 위한 잔돈 확보도 잊지 않고 미리 체크해야 한다.

PC방 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피에스타PC방과 술집 창업 브랜드 리어카포차를 운영 중인 ㈜미라크 김동찬 대표는 “설 연휴 기간동안 가맹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명절 연휴 전 가맹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며 “설 연휴 기간에도 단체 카톡방, 라인방을 운영해 가맹점 운영을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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