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타운하우스 인기 속 즉시 입주 가능한 ‘용인 로얄카운티’ 일부 잔여세대 분양 나서 눈길
용인 타운하우스 인기 속 즉시 입주 가능한 ‘용인 로얄카운티’ 일부 잔여세대 분양 나서 눈길
  • 김정민
  • 승인 2020.01.1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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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용인 타운하우스 로얄카운티 지역조감도
사진=용인 타운하우스 로얄카운티 지역조감도

[스마트경제] 용인 타운하우스를 중심으로 수도권 타운하우스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는 가운데, '용인 로얄카운티'가 시행사 보유 일부 잔여세대 분양에 나서 순항 중이다. 

생활 편의가 좋고 주변 정주 여건이 우수해 좋은 평을 받는 타운하우스로, 대지 면적 13,744㎡에 지하 1층~지상 3층, 3단지 총 41세대의 아담한 규모로 건립됐다. 88평형의 A타입 16세대, 112평형 B타입 9세대, 104평형 C타입 16세대 등 주거 공간을 3가지 타입으로 공급해 생활 특성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다. 

단지는 남향으로 배치돼 채광 및 통풍이 훌륭하며, 보안 강화를 위해 남서측 입구에 게이트가 설치됐다. 출입구에 테라스를 설치하는 등 보기 어려운 차별화된 설계를 통해 프라이버시와 생활 편의, 고급스러움을 모두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단독주택의 장점을 살린 특별한 공간을 마련해 주목을 받고 있다. B타입과 C타입에 음악과 운동 등을 소음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취미실’이 조성된 것. 외부 소음 차단 효과가 훌륭해 집중력이 필요한 글쓰기나 미술 작업 등 다양한 취미생활에 최적화된 공간이라 할 수 있다. 

주변 정주 여건도 훌륭하다. 차로 5분 거리에 영통지구, 보라지구, 신갈 등 생활 편의시설이 풍부한 지역이 자리해 있다. 5~10분 거리에는 이마트, 코스트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홈플러스, AK백화점 등 대형 쇼핑시설과 생활 인프라가 밀집돼있다. 올해 안에는 용인 로얄카운티 타운하우스 근거리에 이케아도 입점할 예정이다. 

우수한 교통망도 장점으로 손꼽힌다. 강남 및 송파에 30분대 쾌속 연결되는 경부고속도로가 가까이 지나며, 청명IC와 수원, 신갈 IC도 이용이 수월해 서울을 비롯한 다른 지역으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용인-서울고속도로를 통해 세곡까지 25분대에 이동할 수 있는 것도 눈길을 끈다. 가까이 들어선 버스정류장에는 서울행 광역버스가 정차, 대중교통을 이용해 오피스 밀집 지역에 출퇴근하기도 좋다. 직장인들의 거주에 적합한 교통망을 품은 타운하우스다. 

도심 속 힐링 라이프도 누릴 수 있다. 배산임수 명당에 해당하는 우수한 입지에 건립됐다. 뒤로는 청명산이 위치해 있고, 앞에는 신갈천이 흘러 쾌적하고 청정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주민 휴게시설과 자연체험시설, 문화시설 등이 인접해 여가를 즐기는 것도 편리하다.  

한편, 용인 로얄카운티 타운하우스는 홍보관 문의 시 즉시 입주 등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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