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클린 뷰티 브랜드 ‘벤튼’은 자사의 클렌징 제품들이 7중 모공 개선 임상 결과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의 대상이 된 제품은 ‘어니스트 클렌징폼’과 ‘포어 클리어 브러쉬’로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구석구석 꼼꼼한 세안을 도와주는 제품이다.
먼저 순하고 건강한 성분으로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벤튼 어니스트 클렌징폼은 식물 유래 계면활성제, 동백오일 등 자연유래 성분으로 당김 없는 보습 세안이 가능하다. 생크림처럼 쫀쫀한 거품이 특징으로, 이미 미세먼지(모사체) 세정력에 99.89%, 피부 및 모공 세정력에 99.92%의 임상 효과를 검증 받은 바 있다.
특히 병풀, 감초, 녹차, 캐모마일 등 7가지 자연유래 성분으로 구성된 피부진정 특허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가 가장 많은 수분을 빼앗기고 민감해지는 세안 단계에서 더욱 순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벤튼 포어 클리어 브러쉬는 사용 후 쉽게 건조되지 않고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었던 기존 모공 브러쉬들의 단점을 보완했다. 0.4mm의 4,000여개 극세사 항균 실리콘 모로 제작되어 사용 후 간단히 물 세척하면 빠르게 건조되기 때문에 세균 걱정 없이, 모공 깊은 곳까지 청결하게 클렌징할 수 있다.
에어를 주입하는 쿠션 형태의 브러쉬로 주입하는 정도에 따라 세안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부드러운 촉감의 실리콘 브러쉬가 편안한 세안을 가능하게 한다.
만 19세~59세 여성 21명을 통해 진행된 두 제품에 대한 임상실험에서는 단 1회의 제품 사용으로 개선 여부를 측정하였으며, 그 결과 벤튼 어니스트 클렌징폼과 포어 클리어 브러쉬의 즉각적인 모공 7중 (모공 부피, 면적, 밀도, 수, 깊이, 모공결&피부결, 채움) 개선에 대한 임상 효과가 확인됐다. 모공 개선에 대한 임상실험의 경우 총 7개 항목에서 모두 합격을 받은 제품은 흔치 않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더욱 주목할만한 결과다.
벤튼 화장품 관계자는 “신년 계획에서 피부 및 모공 케어는 빠지지 않는 항목”이라며 “사계절 내내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와 매일 같이 모공 속에 쌓이는 화장품 찌꺼기가 고민이라면 벤튼의 어니스트 클렌징폼과 포어 클리어 브러쉬가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