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세종사이버대학교 국제학과(영어·중국어)는 지난 11일 ‘토익 만점자’ 김대균 교수를 초청해 ‘영문법이 꼭 필요한 이유와 교실에서 잘 안 가르쳐주는 영문법’이라는 주제로 공개 무료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세종대학교 대양AI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김대균 교수는 영문법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학생들과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격 공개했다. 김 교수는 교실에서 선생들이 흔히 알려주지 않는 재미있는 영문법들을 공개하며 참석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김 교수는 대한민국의 유명 스타 영어 강사이자, 토익 최다응시 만점 기록을 보유하고 있어 ‘토익킹’으로 불린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200여 권의 토익책을 출간했으며 토익 일본어판을 최초로 수출했다.
김현숙 세종사이버대학교 국제학과 학과장은 “영어 말하기 특강과 스터디를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영어 스피킹 능력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실전영어 잘하기 클래스 등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종사이버대 국제학과는 매월 오프라인 특강과 스터디를 포함해 정기 모임을 시행하고 있다. 매월 진행되는 국제학과 특강에는 베스트셀러 오영일 저자, EBS 영어 방송을 진행하는 개그우먼 이희경, EBS 고정 게스트이자 CF 모델로 활동 중인 데렉 스텔라 등을 초청해 공개특강을 진행했다.
또한 무료 원어민 교수 전화 영어·중국어 서비스, 국내외 캠프와 봉사활동, 동아리 활동, 호주 그리피스 대학교, 중국 화중사범대학교 등 해외 대학과 학점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세종사이버대는 오는 23일부터 내달 18일까지 2차 신편입생 모집을 진행한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