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최근 ‘LED마스크’의 ‘안구안전성’을 불식할 신개념 ‘LED마스크’ 제품이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산소’와 ‘LED’가 결합된 혁신기술을 선보인 ‘ZWC’는 산소 전문 기업 ‘자이글’에서 야심 차게 선보인 뷰티 브랜드이다.
자이글은 흡연을 하지 않는 주부들의 ‘폐 질환’ 발병률이 높은 것이 실내에서 요리할 때 오염된 공기에 노출되는 것이 주된 원인 중 하나라는 것에서 기인했다.
10분간 고기를 구우면 미세먼지 농도가 ㎥당 6천500㎍을 넘는데, 이는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 '나쁨' 상태의 60배가 넘어 인체에 매우 유해하다. 자이글은 이러한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주방환경을 연기와 냄새, 기름 튐이 없는 쾌적한 환경으로 바꾸고자 ‘적외선 조리기’를 출시해 주방가전의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주방의 상쾌한 공기를 통해 ‘웰빙 라이프’를 실현한 자이글이 다음 주목한 것은 ‘뷰티’다. 건강에 이로운 산소가 피부개선에도 효과가 뛰어나다는 사실을 발견한 자이글은 ‘산소’를 더 효과적으로 피부에 전달하기 위한 기술적 연구 끝에 ‘LED’를 발견했다. 하지만 ‘LED마스크’가 가지고 있는 눈부심과 안구손상 등의 위험을 인지, 이를 보완하고자 끊임없는 R&D에 몰두한 끝에 ‘Dome’이라는 새로운 디자인과 ‘산소LED’ 혁신 기술을 접목하기에 이른다.
이렇게 탄생한 ZWC ‘페이스앤바디마스크’는 돔형 디자인으로 피부에 밀착되지 않는 ‘안심거리’를 확보하고 안구보호안경을 적용함으로써 ‘안구안전성’을 확실히 잡았고, 답답함 없는 쾌적한 피부케어 환경을 제공한다. ‘안심거리’와 더불어 산소의 상쾌한 쿨링감이 ‘LED마스크’의 또 다른 문제점으로 지적 받고 있는 ‘열감’과 ‘저온화상’도 보완하여 뛰어난 안전성을 자랑한다.
특히 대한피부과학연구소를 통해 뷰티 산소 발생기 임상시험 결과 46가지, 산소LED돔 임상시험 결과 37가지, 총 83건의 임상 결과로 피부탄력 및 피부톤, 각질 등 다양한 신체 부위의 피부 개선에 효과가 입증했다.
해당 제품은 불순물 없이 깨끗한 고농도 산소를 피부에 공급해 모공관리와 피부 속 건조에도 도움을 주며 KC, ISO, 특허청 등은 물론 어린이 제품 공통 안전기준까지 적합 판정을 받아 안전성도 인정받은 제품으로 기존 LED마스크 제품의 안전성을 우려하는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을 전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