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존, 제 6회 ‘루비셀의 사랑나누기 신년음악회’ 수익금 전액 기부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
아프로존, 제 6회 ‘루비셀의 사랑나누기 신년음악회’ 수익금 전액 기부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
  • 김정민
  • 승인 2020.01.20 18: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마트경제] 줄기세포 피부과학을 선도하는 전문 기업 아프로존(회장 김봉준)이 지난 1월 18일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열린 ‘제6회 루비셀의 사랑나누기 신년음악회’ 수익금 전액인 2,5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기부했다. 이번 사랑나누기 신년음악회 수익금 2천 5백여만 원은 아동청소년 지원, 저소득층 결식아동 조식지원사업에 사용된다.

아프로존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15년부터 6년째 매년 기탁하고 있어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서 입지를 굳게 다졌다. 또한 2013년부터 월드비전, 2014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정기 후원 지속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단순히 수익을 얻는 기업에서 그것을 나누는 기업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신년음악회에는 2016년 창단한 이후 다양한 레퍼토리와 깊이 있는 음악을 선보이며 부산•경남 지역 클래식 음악 대중화에 앞장서 온 KNN방송교향악단이 함께 했다. 또한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 국내 공연 8년 연속 지휘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현 K-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상임 지휘자로 활약 중인 김영준이 지휘를 맡았다. 유명 뮤지컬 배우인 카이와 한국을 대표하는 소프라노 한경미의 협연으로 클래식은 물론, 가요와 유명 OST 등으로 풍성한 무대를 장식했다. 특히 카이는 관객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대표 넘버인 ‘지금 이 순간’을 앵콜 곡으로 열창하며 큰 박수를 이끌어 냈다.

아프로존 김봉준 회장은 “아프로존이 받은 사랑과 관심을 다양한 사회 구성원과 공유하고 넓혀 나가고자 매년 신년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나눔의 행복을 세상에 전하고, 사회 공헌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전했다.

2012년 설립된 아프로존은 인체줄기세포배양액 함유 화장품 브랜드 ‘루비셀’과 ‘아토락’, 자연주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허브레쥬메’까지 총 3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미국, 태국, 일본, 말레이시아, 홍콩, 인도, 중국, 대만, 미얀마 등 세계 시장에서도 품질을 인정받고 기업 가치를 높여 나가고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