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이월드가 전개하는 주얼리 브랜드 오에스티(O.S.T)가 해리포터를 모티브로 한 해리포터 2차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오에스티는 지난해 12월 선보인 해리포터 1차 컬렉션 출시 이후,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더 다채로운 상품들로 준비한 해리포터 2차 컬렉션 주얼리 47종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해리포터를 좋아하는 남성 고객들도 즐길 수 있도록 영화 속 소재인 죽음의 성물, 퀴디치 콘셉트 등을 활용한 손목시계를 포함하여 남성 품목을 확대했다.
또한, 해리포터 호그와트 시즌 배경음악이 흘러나오는 패트로누스 오르골 보석함을 1000개 한정 수량으로 내놓는다.
이 밖에도 영화 속 마법 물약 및 주문, 명대사를 모티브로 제작한 상품들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오에스티 관계자는 “이번 해리포터 2차 컬렉션은 영화를 찢고 나온듯한 아이템, 일명 ‘영찢템’ 콘셉트로 기획했다”며 “너무 부담스럽지 않고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상품들로 출시한 만큼 해리포터 팬들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들께서도 많이 찾아주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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