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3일간 설맞이 나눔 활동
한국철도, 3일간 설맞이 나눔 활동
  • 이동욱
  • 승인 2020.01.22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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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 드시고 따뜻한 설명절 보내세요”

[스마트경제] 한국철도(코레일)가 오는 23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하는 나눔 활동을 펼친다.

21일 정왕국 한국철도 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을 찾아 세재, 간식 등 생필품을 기부했다. 이와 함께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들께 떡국을 대접하고 함께 식사하는 시간도 가졌다.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한국철도 임직원 100여 명이 함께 대전 지역 7곳의 노인복지관에서 사흘간 이뤄질 예정이다.

정왕국 한국철도 부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고자 임직원이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한국철도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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