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수송 대책과 열차 운행상황 점검
[스마트경제] 손병석 한국철도(코레일) 사장은 25일 오후 전국 열차 운행을 종합관리하는 철도교통관제센터를 찾아 설 특별수송 대책과 열차 운행 상황을 점검했다.
손 한국철도 사장은 “국민이 즐겁고 편안하게 고향에 다녀오실 수 있도록 안전한 열차 운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한국철도는 오는 27일까지 ‘설 특별 수송 기간’으로 정하고 특별교통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KTX를 포함한 열차 횟수를 평상시보다 166회 늘려 모두 3496회 운행한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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