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지난 31일 아이돌 트레이너 ‘인지웅’의 유튜브 채널에는 “디오니소스 지민만의 안무 포인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 속에서 ‘인지웅’은 ‘디오니소스’에서 지민이 춤의 포인트를 살리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지 해설을 해 방탄소년단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인지웅’은 “방탄소년단 지민은 세세한 디테일을 살리기 위해 노력한다”면서 “지민의 춤은 안무 선생님이 알려줘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춤에 대해 본인이 정말 깊게 생각하고, 재능도 넘쳐야지 살릴 수 있는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더불어 그는 “지민이 춤을 추는 것을 보고 있으면 심심할 틈이 없다. 정말로 춤을 추면서 밀당을 잘하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이번 영상에서 그는 지민이 춤을 출 때 ‘밀당’을 어떻게 잘 하는지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방탄소년단 지민의 춤 해설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인지웅’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정규 4집 선공개 곡 ‘Black Swan’ 무대를 최근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2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CBS 인기 심야 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 이하 ‘제임스 코든쇼’)에 출연해 토크와 함께 무대를 선보였다.

방탄소년단의 네 번째 정규 앨범 ‘MAP OF THE SOUL : 7’은 2월 21일 발매된다.

스마트경제 뉴스편집팀 press@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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